티스토리 뷰
목차

만 65세 이상이라면 신청만 해도 매달 또는 정기적으로 받을 수 있는 현금 지원금이 있다.
하지만 자동으로 지급되는 제도가 아니라서 몰라서 못 받는 경우가 매우 많다.
2026년 기준으로 65세 이상 어르신이 실제로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현금성 지원금을 한 번에 정리했다.
1. 기초연금 (가장 기본적인 지원금)
▶ 누가 받을 수 있나
- 만 65세 이상
- 소득·재산 기준 충족 (하위 70%)
▶ 얼마 받나
- 단독가구: 월 최대 약 40만 원
- 부부가구: 1인당 약 32만 원 내외
▶ 핵심 포인트
- 국민연금 받고 있어도 가능
- 집이나 차가 있어도 받을 수 있음
- 신청 안 하면 절대 지급 안 됨
2. 노인일자리 참여수당
▶ 대상
- 만 65세 이상 (일부 유형은 60세 이상 가능)
- 소득 기준 충족 시 참여 가능
▶ 금액
- 월 30만 원~70만 원 수준
- 근무 시간과 유형에 따라 다름
▶ 특징
- 공공형, 사회서비스형 등 종류 다양
- 단순 일자리라도 현금 수입 안정적
3. 기초생활수급 노인 생계급여
▶ 대상
- 소득·재산이 최저생활 기준 이하
-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된 경우
▶ 금액
- 가구 형태에 따라 월 수십만 원~100만 원 이상
▶ 주의사항
- 자녀 소득·재산 영향 있음
- 매년 재심사 있음
4. 장애인연금 (해당되는 경우)
▶ 대상
- 만 65세 미만 중증 장애인 → 65세 이후에도 일부 수급 가능
▶ 금액
- 월 30만 원 이상
▶ 참고
- 기초연금과 중복 여부 확인 필요
5. 지자체 노인 현금 지원금
▶ 예시
- 어르신 수당
- 장수수당
- 농어촌 노인 지원금
▶ 특징
- 지역마다 다름
- 몰라서 못 받는 경우 가장 많음
👉 주민센터에서 반드시 확인 필요
6. 에너지·난방비 지원 (현금 또는 바우처)
▶ 대상
- 기초연금 수급자
- 기초생활수급 노인
- 차상위계층
▶ 금액
- 연간 수십만 원 상당
7. 이런 경우 꼭 확인해야 한다
- 부모님이 65세 이상인데 연금이 없음
- 국민연금만 받고 다른 지원은 없음
- 예전에 신청했다가 탈락한 적 있음
- 재산·소득이 줄었음
👉 다시 신청하면 받을 수 있는 경우 많다.
꼭 기억해야 할 핵심 요약
- 65세 이상 현금 지원금은 자동 지급 아님
- 대부분 신청해야만 지급
- 탈락해도 조건 바뀌면 재신청 가능
- 지자체 지원금은 따로 챙겨야 함
부모님이 65세 이상이라면 지금 확인하지 않으면 계속 손해다.